디플러스 기아와 DRX가 베스트 라인업으로 맞선다.
두 팀은 7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CL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디플 기아는 5승4패(+3)로 4위, DRX는 3승6패(-6)로 7위에 머물고 있다. 두 팀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두 팀은 최근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던 라인업을 다시 한번 가동한다. 디플 기아는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데프트’ 김혁규, ‘켈린’ 김형규를 내보낸다. DRX는 ‘라스칼’ 김광희, ‘주한’ 이주한, ‘페이트’ 유수혁, ‘파덕’ 박석현, ‘베릴’ 조건희로 맞선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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