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올 블랙의 한정판 T-시리즈 블랙 아이언 3종(T100, T100·S, T200)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3종 아이언은 T-시리즈 아이언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되 골퍼들이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뛰어난 내구성의 새로운 올 블랙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로 마감한 게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과 열정적인 골퍼들의 피드백으로 탄생했다. 보키 디자인 웨지의 제트 블랙 컬러와 같은 스타일리시한 어두운 옵션 요청이 쇄도했다. 이를 계기로 타이틀리스트 클럽 R&D 팀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된 광택과 컬러의 조합을 연구해왔다.
이번 한정판 3종의 특징인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는 수 많은 라운드에도 표면이 벗겨지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거기에다 블랙 컬러가 주는 깔끔하고 샤프한 느낌이 샷의 집중력을 높히는데 도움을 준다. 햇빛 반사가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블랙 마감의 헤드, 블랙 오닉스 파우더 코팅이 가미(트루 템퍼 AMT 블랙)된 샤프트, 그리고 블랙 컬러의 투어 벨벳 360의 그립으로 올 블랙 T-시리즈 아이언을 완성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