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마켙’이 올해의 국민브랜드대상에서 ‘돈카츠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돈카츠마켙’은 2019년 9월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가맹사업으로 전환했다. ‘바삭함을 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신선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올바르게 요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기존에 정식으로만 접할 수 있는 돈카츠를 단품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주력메뉴로 앞세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돈카츠마켙은 브랜드 런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년만에 전국 9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돈카츠마켙의 빠른 성장과 지속성의 중심에는 외식업이 처음인 사람도 쉽게 조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영시스템과 운영 준비과정부터 오픈 후까지 모든 과정에 전담슈퍼바이저가 관리하는 본사의 오픈지원시스템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돈카츠마켙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류 공급을 위해 전용 자재들을 생산하고, 대기업 물류사와 협력해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배달마케팅 및 꾸준한 고객창출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