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2일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과 중소 PVC관 제조기업의 제품개발 및 기술향상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단과 조합 간 다양한 사업에서의 협력 확대와 물 산업의 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모델로서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운영기관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시험·검사 및 실증 인프라를 활용하여 물기업의 제품개발과 기술향상을 통한 성장 및 해외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은 1995년 설립되어, 국내 PVC관·이음관류 제조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과 산업표준화의 촉진, PVC관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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