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6·25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14명이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방한한 이들은 지난 7일 입국해 한복 체험 행사, 현충탑 참배, 국립중앙박물관 투어 등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12일 출국한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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