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해 철도 관계자들이 7일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복구작업이 지연되면서 KTX-열차도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주변 철로를 지나가는 지하철 1호선과 KTX-열차는 서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탈선 사고는 지난 6일 영등포역에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이탈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승객 3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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