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뱅킹앱 IM뱅크의 새로운 모델로 걸그룹 오마이걸의 ‘미미’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미미는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구독자 43만명의 유튜브 채널 ‘밈PD’를 운영하는 등 아이돌, 유튜버, 예능인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예능에서 미미가 보여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순발력, 센스 등이 눈에 띄어 DGB대구은행 IM뱅크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IM을 거꾸로 하면 미미(mimi)로 발음되는 등 재밌는 연관성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금융(Every Your Moment)을 표방하는 IM뱅크와 이에 걸맞은 프로다운 모습과 트렌디한 이미지로 미미의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광고 영상은 17일 DGB대구은행 공식 유튜브에 처음 선보였다. DGB대구은행은 IM뱅크의 새로운 모델 발탁과 영상 공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리미티드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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