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생명재단(진성배 이사장)은 지난 7일 방한 중인 가봉 넬슨 메소네 국방장관(전 유엔 안보리의장)과 지구 생태계 보호와 탄소배출 문제, 아프리카 가봉의 경제 발전 협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촌생명재단은 넬슨 메소네 국방장관에게 명예 고문 위촉패를 증정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아프리카 동생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들에게 새로운 미래의 비전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어서 진 이사장은 아프리카 가봉 공화국 및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새로운 ESG 경영 등을 포함한 신산업 전반의 클러스터를 결성하여 아프리카를 지구촌 미래 산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넬슨 메소네 국방장관과 협의하기로 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