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29일 상암 콜로세움서 개최

Է:2022-07-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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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제공

올해 두 번째 ‘스타크래프트2’ 왕좌의 주인을 가린다.

아프리카TV는 서울 상암동 소재 e스포츠 경기장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을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애 처음 결승에 오른 프로토스 김준호와 통산 일곱 번째로 결승 무대를 밟는 테란 조성주가 3만 달러(약 4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맞붙을 전망이다.

김준호는 지난 21일 대회 4강전에서 테란 이재선을 3대 1로, 조성주는 저그 박령우를 3대 1로 이겨 각각 대회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김준호가 결승전에서 승리할 시 2017년 김대엽 이후 5년 만의 프로토스 우승자로 등극하게 된다. 조성주는 역대 최다인 5회 우승에 도전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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