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명대를 넘어선 3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줄을 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5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은 1만715명을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29일(1만2647명) 이후 5주 만이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