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다.
영탁은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와 함께 출연한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스타를 좋아하는 팬 ‘주접단’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탁은 녹화에서 ‘트로트 황태자’다운 존재감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완벽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주접단으로 출연한 ‘영탁이 딱이야’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탁은 “주접력으로는 대한민국 1등”이라고 화답했다. 팬들의 함성에 MC진은 “에너지로는 최고”라고 놀라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팬덤 최초로 3대가 동시 운행 중인 ‘영탁 버스’가 소개된다.
예고 영상에서는 또 레전드 농구선수이자 해설위원인 신기성이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신기성이 출연한 이유는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접이 풍년에는 가수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장민호, 임창정, 김호중, 나훈아, 신화 등이 출연했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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