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의 하스스톤 부문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이번달 시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조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3월 말 기준 최종 등급전 순위에서 전설 등급 상위 200위 이내 만 16세 이상이다.
선발전 참가자는 20일 발표한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스위스 라운드에 진출했던 국내 이용자와 지난해 열린 ’하스스톤 코리아 오픈’ 각 시즌 본선에 진출자에게 선발전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22일, 24일 두 차례 온·오프라인 선발전을 거친 뒤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2명을 뽑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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