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와 e스포츠가 이벤트 위크의 승자로 등극했다.
게임사 크래프톤이 주최한 ‘배틀그라운드(펍지)’ 동아시아 통합 e스포츠 프로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의 이벤트 매치 ‘조위 이벤트 위크’에서 다나와가 63점을 쌓고 상금 1000만원과 함께 ‘zowie(조위)’ 모니터 4대를 획득했다.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이벤트 매치는 3인칭 개인전, 3인칭 스쿼드 등의 색다른 룰로 경기가 진행됐다. 여기에서 다나와는 킬 포인트 39점을 포함해 총 63점을 누적하며 1위에 올랐다. 이엠텍 스톰X(61점)이 2점 차로 아깝게 2위에 오른 가운데 베로니카 세븐(59점), 킹슬레이어(33점, 대만) 등이 뒤를 이었다.
본 경기는 이번주 이어진다. PWS는 4주간의 본 경기와 1주일간의 이벤트 위클리로 구성돼있다. 한국, 일본, 대만/홍콩/마카오 각 지역별 팀들이 참전 중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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