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CL팀 19승 고지… 2위와 4경기 차

Է:2022-02-22 22:51
:2022-02-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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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1승을 추가하며 2부 리그에서 ‘1황’ 자리를 지켰다.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시즌 6주 차 둘째날 경기가 22일 열렸다.

DRX는 이날도 1승을 추가하며 독보적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한화생명을 꺾고 19승 고지를 밟았다. 라인전 단계에서 탑(레넥톤)과 미드(신드라)가 상대를 압도하며 킬 포인트 없이 골드 차이를 크게 벌렸다. DRX는 여세를 몰아 오브젝트 싸움에서 크게 이기며 골드 차이를 쭉 벌렸다. 한화생명이 넥서스 앞에서 배수진을 치고 호수비를 해냈으나 내셔 남작과 장로 드래곤 버프를 두른 DRX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반면 2위 담원 기아는 리브 샌드박스에 패해 선두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15승에 머물며 선두 DRX와 4게임 차이로 벌어졌다. 리브 샌박은 11승 신고를 했다.

KT는 T1과의 12승 9패 동률 팀간 대결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단독 3위에 올랐다. T1은 탑에서 킬 선취점을 얻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중반 합류전에서 KT가 짜임새있는 움직임으로 금새 골드 차이를 역전했다. KT는 그웬(캐슬)이 사이드에서 맹활약하며 상대 추격에 제동을 걸었다. 이후 KT는 사이드 운영으로 상대의 정신을 빼 놓은 뒤 가볍게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넥서스를 파괴했다.

젠지는 프레딧 브리온을, 광동은 농심을 꺾고 각각 12승, 8승 신고를 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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