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X가 2군 리그에서 독주를 이어나갔다.
DRX 2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시즌 5주 차 경기에서 3승1패를 추가했다. 프레딧 브리온 상대로 2승, KT 롤스터 상대로 1승을 챙기고 담원 기아 상대로 1패를 당했다. 17승3패를 누적해 순위 테이블 최상단을 지켰다.
담원 기아도 14승6패로 2위 자리를 수성했다. 담원 기아는 5주 차에 4전 전승을 달렸다. 3승1패를 추가한 KT가 12승8패를 누적해 3위로 부상했다. 광동 프릭스와 T1이 나란히 11승9패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리브 샌드박스가 9승11패로 6위,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이 7승13패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하위권인 젠지와 한화생명은 5주 차에도 1승3패를 더하는 데 그쳤다. 6승14패로 꼴찌인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