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99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96명은 국내 발생 3990명, 해외 유입 6명으로 파악됐다.
입원환자는 3만654명으로 전날대비 3740명이 증가했다.
재택치료자는 9599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7일부터 코로나19 역학조사가 간소화됐으며, 격리관리 방식도 개편됐다”며 “재택치료 키트는 집중관리군 환자(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대상자 등)에게만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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