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TFT)’의 주(週) 단위 대회가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TFT e스포츠 대회 ‘위클리 컵’을 신설, 오는 3월까지 다섯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위클리 컵은 8인 프리포올 방식으로 6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4인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대회다. 오는 29일 첫 대회를 열고 이어서 2월19일과 26일, 3월5일과 12일에도 진행한다. 매 대회 우승자는 50만원, 준우승자는 40만원, 3위는 20만원, 4위는 10만원의 상금과 글로벌 대회로 향하는 관문 ‘레전드컵’ 본선 시드 포인트를 받는다. 참가 접수는 인터넷 신청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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