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교통·행정 분야 전문가와 안보보훈·여성청년 관련 인재가 참여, 2개 본부(여성본부, 청년본부)와 8개 특별기구를 보강해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시당 특별기구는 총 15개의 본부체계의 45개 특별기구로 늘어났다.
특히 장애인위원장에 정영기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을 영입한 것을 계기로 장애인의 생활과 활동 등 복지 여건을 개선하는 등 정책적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당 특별기구인 도시인프라본부에는 부동산정책위원장 김선유(現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지부장), 부동산정책지역발전위원장 박수환(現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지부 부평구지회장), 도시교통위원장 이근학 (前 인천시의회 부의장)씨 등이 참여했다.
바다와항만본부에는 국가어항대책위원장 오흥철(前 인천시의회 의원), 항만원도심활성화위원장 원태근 (前 동구 자치행정·복지환경 국장)씨가 참여했다.
안보와평화본부에는 안보보훈위원장 임형신(現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초빙교수)씨가 참여했다.
여성본부에는 여성복지향상위원장 박은주(前 인천시생활체육회 남구여성위원장)씨가 참여했으며, 청년본부에는 청년조직강화위원장 한정엽(現 영종시민연합 회장, 現 영종녹색봉사단 단장)씨가 이름을 올렸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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