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의원과 국민일보 주최로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포럼이 열렸다.
반도체 시장의 지각변동과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 강화, 글로벌 업체 간 합종연횡으로 세계 반도체 사장의 격변이 예상된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메모리·비 메모리 분야 경쟁력 확대와 반도체 소재·장비 국산화 등 반도체 산업에 대한 현황을 살피는 계기가 되었다.
'반도체 패권 전쟁과 K-반도체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단장,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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