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왼쪽 두 번째) 전 검찰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이승한(오른쪽) 순복음교회홍보국장의 안내를 받아 예배당으로 입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본당을 찾아 예배에 앞서 고개를 숙여 기도하고 있다.
예배를 마친 뒤 윤 전 검찰총장이 이영훈(오른쪽) 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면담하고 있다. 이 목사는 “우리나라 지도자가 되는 분들은 사소한 것을 갖고 (논쟁)하는 것들은 좀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를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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