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4차 대유행에도 비롯하고 이번 주말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 인파는 18만명에 육박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22일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9만65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8만 3269명을 포함하면 주말 이틀간 피서객은 총 17만9785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피서객 숫자인 18만4350명과 비교하면 소폭 감소했다.
다만 지난달 9일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483만26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59만3501명)보다 3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해안 해수욕장은 강릉과 속초, 삼척 등 3개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이날 폐장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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