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으로 유명한 게임사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 킹덤’의 음반을 발매했다.
17일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은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신규 OST ‘토핑은 필요 없어’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토핑은 필요 없어’는 청량한 목소리로 청춘을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표현한 곡이라고 게임사는 설명했다.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파르페맛 쿠키’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하다. 해당 캐릭터 성우를 맡은 박지윤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 박지윤 성우는 ‘겨울왕국’ 안나 성우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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