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신현각)는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인천중구지사 소재 관내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지역사회 주민자치기구 관계자를 포함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해 겪고 있는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지사 운영 재개에 따라 방역문제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한 지사의 대비체제 등을 설명했다.
신현각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지역 내 복지정책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안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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