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명희 의원(비례대표)은 4일 열린 제73주년 국회 개원기념식에서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가 실적이 우수한 국회의원과 연구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3월 신설한 상이다. 조 의원은 지난해 7월 대표발의한 ‘기초연구진흥법’ 개정안이 심사를 거쳐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됐다.
조 의원은 “대한민국 과학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그간의 정책개선 노력을 평가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생산적 의정활동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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