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의 온라인 연합 찬양예배 유튜브 콘텐츠에 5만8000여명이 참여해 1억8000여만원을 후원하는 경이적인 기록이 나왔다.
18일 복음의전함 고정민이사장은 카톡매시지를 통해 지난 13일(주일) 저녁에 있었던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선포 및 연합찬양예배<프레이즈게더링>에 대해 16일까지 5만8000명이 유튜브를 통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규모는 1억8000여만원으로 중간집계됐다.
고 이사장은 “기도해 주시고 재정후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된 금액은 전액 전국 복음광고 버스와 택시운행을 위해 사용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고 이사장은 “동역케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것이 전적인 주님의 은혜임을 다시한번 고백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분은 예수님입니다’라는 문구를 불허하고 있는 울산·포항·부산·아산지역 관계기관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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