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박스 게이밍이 KB 국민은행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샌드박스는 15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KB 국민은행과 2023년까지 3년간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KB 국민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브랜드 ‘리브(Liiv)’와 게임단의 모기업명을 합쳐 ‘리브 샌드박스’로 이름을 바꿨다. 새 팀명은 이달 말 개막하는 ‘2020 LoL KeSPA컵’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는 선수단의 브랜드 프로모션, 은행의 프로게이머 자산 관리 서비스, 팀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살린 금융 상품 출시 등을 예시로 들며 “e스포츠 생활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적극적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