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위한 ‘공공기관 현직자 취업 선배 멘토링 Day’를 5~6일 이틀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역량 강화의 동기를 부여하는 차원이다.
취업선배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총 3개 기업의 현직자 6명이 참여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들려준다.
인사담당자와 실무에 종사하는 현직자뿐만 아니라 조선대 동문 선배가 참여해 기관별 채용정보와 자기소개서 및 면접 등 취업전략을 공유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재학생·졸업생은 학생통합지원시스템(CU+)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윤오남 대학 일자리센터장은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인재에 대한 인식과 채용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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