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사옥이 위치한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16일 펄어비스는 경기도 안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 지원 기부 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환경을 갖추지 못한 지역 아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금은 안양시의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온라인 학습기기(노트북, 컴퓨터) 및 책상, 의자, 사물함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펄어비스는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1억원, 호주 산불 및 터키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국경없는 이사회 의료 지원금 1억원,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5억원 등을 기부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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