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도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감염 추정 환자 발생

Է:2020-08-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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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출입 통제.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에서도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상주 주민 A(67·여)씨가 지난 9∼12일 서울에 머물었고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도 봤다. 이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언니 집에 갔다가 지난 16일 상주 집으로 돌아왔다. A씨는 상주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경산에서도 방글라데시 국적의 남성(31)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72명(사망 58명 포함)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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