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50대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도중 설비기계에 끼여 숨졌다.
8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5분쯤 순천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베트남인 A씨(52)가 폐플라스틱 압축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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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원재활용업체서 외국인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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