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상대적으로 중증도가 높은 환자는 6~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에 환자가 많이 늘었고, 정신병동 등에서 이송된 환자 분들은 폐렴이 진행 중이라 6~7분 정도가 비교적 중증 상태로 진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증환자 산소마스크로 산소공급을 하는 환자가 6명 정도 있고, 한 분은 더 지켜보고 있어 총 7명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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