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병원장 이승림)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출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로 내원객들의 발열 및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음압 텐트를 설치해 단계별 감염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주 보호자 1명을 제외한 입원 환자의 면회는 전면 금지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후 4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누적 확진자 수 28명, 퇴원 7명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경찰병원 제공)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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