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앞줄 오른쪽)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 비건 대표는 1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
인천공항=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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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방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앞줄 오른쪽)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 비건 대표는 1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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