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15분 연착…지각했다면 ‘간편지연증명서’ 이용하세요

1호선 지연으로 출근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지하철 1호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호선 상행선은 15분 지연됐으며 하행선도 5분 지연되고 있다.


연착으로 지각을 하게 됐을 경우 간편지연증명서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간편 지연증명서란 갑작스러운 지하철 고장이나 사고로 열차가 지연됐을 때 이를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문서다. 또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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