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카 서비스를 사업화하고 있는 주식회사 팝스테이션(대표 박우람)이 사우디아라비아의 SHAKL Solution co,.ltd(대표 오마르 아부하바야, Omar Abuhabaya)과 전략적인 제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주식회사 팝스테이션의 팝카(popcar) 서비스는 일반인의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기업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수익을 분배하는 서비스로 팝카(popcar) 플랫폼 안에서 차량 소유주와 광고주간의 매칭이 이루어진다.
또한 인구통계학적인 특성을 반영해 최적화된 광고 경로를 제공하며, 과기부의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KT와 유동인구 데이터 및 보행인구 가공데이터 공급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샤클 솔루션의 오마르 대표는 “카림(Careem), 우버(Uber) 등의 O2O 서비스는 중동지역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대세 산업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기존의 OOH 광고에 첨단 IT 기술과 인구통계학적 빅데이터를 융합하는 팝카(popcar) 서비스의 미래 가능성을 높게 보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동의 자본력과 한국의 IT기술이 합쳐지면 큰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고, 팝카 서비스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지역 진출과 팝카 서비스 투자유치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식회사 팝스테이션의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큰 시너지 창출을 이루어내겠다.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도 미래 가능성을 내다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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