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일이 안 풀릴 때, 단순히 ‘내 개인의 책임’만으로 돌리는 게 맞는걸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개인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 실수를 되풀이 합니다. 행동의 원인이 개인의 성격이 아니라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제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사람일까 상황일까? ‘는 개인의 삶을 넘어서 인간관계, 조직 관리, 사회 정책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직감에 기초한 쉬운 결론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의심, 논리적인 판단을 시작하는 법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한 주에 책 한권을 요약해서 10분안에 소화시켜 드리는 책소개 유튜브 '어제보다 더 나은 나'. 이번주에는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법을 이야기하는 ‘사람일까 상황일까? ‘ 를 소개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우리들교회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연출=조재현 김평강 촬영=김평강 이혜지 편집=변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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