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이 직접 출연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뉴스공장’과 조 장관의 딸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조민(28)씨의 출연을 공지했다. 뉴스공장은 2부에서 “온갖 의혹과 거짓보도, 너무 잔인해…” 두 달째 논란 ‘한복판’에 첫 공식 인터뷰, 조민 조국 법무부 장관 장녀를 인터뷰 한다고 밝혔다.
조 씨는 이날 방송에서 대학과 대학원 진학 당시 논문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 경력, 동양대 자원봉사 표창장 발급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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