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주민센터(동장 장재원)에서 열린 ‘대흥이네 마을축제’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최에스더 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학과 교수와 미용대 학생들, 월드뷰티핸즈 장헌일 이사장과 장민욱 사무국장, 윤영석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주민을 대상으로 네일과 피부마사지 등 다양한 뷰티서비스를 통해 대흥동 지역의 소외 이웃을 함께 했다.
사랑나눔기금마련 행사수입금을 대흥동에 기탁하기도 했다.
최에스더 회장은 “월드뷰티핸즈는 쪽방촌 어르신을 비롯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 이웃과 함께 하고 청소년뷰티자원봉사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을 찾아가는 뷰티기술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미용,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화장품 등 5대 분야의 전공 대학교수와 기관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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