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19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투게더 페스티벌에 참석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줄다리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린 투게더 페스티벌에는 평소 운동 경험이 없거나 운동능력이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이 참가해 폭탄 던지기, 주사위 게임, 공 굴리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즐겼다.
권현구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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