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버스요금 인상은 서민 부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위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적인 시내버스 파업 움직임에 대해 정부가 안이하게 대응했다며 비판하고, 버스 요금 인상은 서민에게 부담을 지우겠다는 것이라며 신중한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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