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파사디는 파사디의 전속 모델 손담비와 함께한 2019 봄여름 TV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선우정아의 ‘봄처녀’를 배경 음악으로 삽입하여 댄서블한 리듬과 파사디의 아이덴티티인 열정적 아름다움을 살린 감각적인 스타일이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져 연출한 것이 이번 캠페인의 특징이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선우정아의 ‘봄처녀’는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라는 가사처럼 봄햇살과 함께 필드 위를 흥얼거리며 봄 라운딩을 원하는 골퍼들의 설렘을 담아 파사디와 함께 열정적인봄 라운딩을 시작하라는 신호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멋 좀 부릴 줄 알고, 시크하면서도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Passion ID : PASSARDI’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파사디만의 톡톡 튀는 감성과 과감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어필하도록 연출했다.
파사디의 모델 손담비는 뜨거운 필드 위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선우정아의 노래에 맞춰 ‘댄스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멋진 댄스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파사디 골프웨어의 매력과 특징들을 잘 살린 댄스로 현장 스탭들을 매료시키며 탄성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파사디 남성현 이사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파사디만의 개성과 가치를 패셔너블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나만의 열정을 숨기지 않고 어디서든 당당히 꺼내고 싶은 골퍼들에게 파사디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하게 어필할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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