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이 떨어질 줄 았았는데, 더 좋아졌어요. 이건 팩트입니다.”
“소리도 엄청 줄어 들었어요. 히터소리만 들리고 엔진소리는 들리지 않아 신기합니다.”
“이런 신기한 기술에 대해 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들이 ‘그런 게 어디있냐’고 할 때는 ‘여기 있다’고 해주고 싶어요.”
인천시민TV 엄원무 촬영감독은 18일 “8년째 장애인용 LPG차량을 타고 있는데, ㈜쓰리엔텍의 자동차자동연료조절장치인 매직캡슐을 달고 너무 만족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엄 감독은 ”사실 LPG차량이라 반신반의했다”면서 “가장 걱정이 고바위에서 출력이 떨어져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있을까하는 우려였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고 언급했다.
휘발유 차량 사용자들도 자동차연료압력자동조절장치를 달고 매연을 걱정하지 않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인천시민TV 인천사람이야기 7번째 스토리의 주인공이 발언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의 경유차량 사용자는 “폐차통보를 받고 지인의 소개로 이 업체에서 주먹만한 자동차연료자동압력조절장치를 달고 매연문제가 해결됐다”며 “멀리 가지 않고 시내 주행만 하는 어린이집 차량 등의 매연문제도 여기 오면 해결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세계 최초로 매연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 개발자인 최인섭 ㈜쓰리엔텍 대표는 “동네만 운행하는 관용차량이나 어린이집 경유차량은 모두 시커먼 매연을 내뿜는 주범”이라며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를 장착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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