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 위촉과 함께 시작한 교회건축 무료 상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접수 건수가 한 달 만에 두 자릿수가 됐다.
국민일보는 지난달 25일 한상업 지우종합건설㈜ 대표 등 18명에게 교회건축자문위원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교회건축 무료 자문을 신청을 받아 상담에 나섰다. 상담 신청 인터넷 사이트(naver.me/F5fRzJ6l)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으로 QR코드(사진)를 찍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전화, 메일, SNS, 방문 등 교회가 원하는 방식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교회건축 무료 상담을 신청한 교회는 25일 현재 두 자릿수로 늘었다. 이들 교회에는 각각의 상황에 맞춰 전화 또는 국민일보 본사 방문을 통해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본사 방문 상담은 2차로 진행해, 1차는 서울 평안교회(황석형 목사), 2차는 의정부 늘푸른교회(임윤빈 목사)를 대상으로 자문했다.

국민일보는 바람직한 교회 건축문화를 정립하고 새로운 교회건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를 위촉하고 이들을 통해 종합적, 실제적 교회건축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문위에는 교회건축 관련 교수를 비롯해 설계, 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 음향, 조명 등 교회건축 전반에 걸친 전문가 18명이 포진돼 있다.
이들 18명은 자문위 회장 한 대표를 비롯해 이충기(서울시립대) 이은석(경희대) 교수, 윤승지(규빗건축사사무소) 대표, 김기영(소선제건축사사무소) 소장, 이선자(㈜예일디자인그룹) 박기복(㈜젠코리아) 허재호(사운드레이스) 대표, 정환왕(㈜모티브) 사장, 장형준(㈜필하우징종합건설) 나성민(㈜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 한일동(한국건설관리공사) 처장, 조동운(명가토건㈜) 배수경(㈜더아너스) 양민수(아벨건축사사무소) 류시욱(디딤건축사사무소) 최민훈(㈜천혜에코포스) 박상기(드림씨엠) 대표 등이다.
글·사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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