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열방국제학교, 2019년도 봄학기 입학 신·편입생 모집

한국 미국 중국의 명문대와 의대, 치대에 진학할 글로벌 영재를 양성하는 심양열방국제학교(중국 랴오닝성 선양시)가 2019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심양열방국제학교(SHENYANG ALL NATIONS INTERNATIONAL SCHOOL)는 2011년 심양에 오픈한 열방교육재단 산하의 정규 국제학교다. 어린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립 대학내 안전한 호텔식 기숙사와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학업을 지도하고, 글로벌 비전 트립과 봉사단 봉사 활동 등의 액티비티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교육시킨다.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재학생 혹은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고, 학년별 모집 정원은 15명이다. 중국 현행 교육과정에 맞춘 중국어 교육 과정과 미국 학교 교육과정을 동시에 학습하는 이중 언어 교육 시스템의 도입으로 양 국가의 학력을 인증 받는다.

김성수 교장은 “심양열방국제학교는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은 물론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 교육을 병행시키고 싶을때 유학을 포함해 국내외 대학 입학과 편입 그리고 진로를 위해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학교”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2019년 봄학기 입학 신·편입생 지원자 중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 전형과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02-555-0691·sanischool.org).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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