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또한 삶은 그 뿌리에서 뻗어 올려지는 줄기와 같습니다. 깊은 뿌리로서의 신앙, 올곧은 줄기로서의 삶, 그 위에 맺혀지는 열매가 곧 문화입니다. 우리가 어떤 문화를 나타내고 있느냐 지금 한국 사회의 정치 문화, 경제 문화, 사회 문화, 교육 문화, 교회 문화 이런 것들이 곧 우리의 신앙의 표징이고 삶의 결과입니다.”
문화선교연구원 CVO이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이신 임성빈 총장님이 2019문화선교컨퍼런스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에 대한 바람을 전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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