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10억불이 넘는 브랜드만 8개를 보유한 식품제조회사 크래프트하인즈의 한국지사인 (주)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대표 장석)가 크래프트의 대표제품 중 하나인 파마산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를 원료로 넣은 프리미엄 치즈드레싱을 출시하였다.
크래프트의 그레이티드 파마산치즈는 10개월 이상 숙성한 100% 파마산을 직접 갈고, 셀룰로오스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파마산 부분 1위를 기록 중에 있다. 파마산치즈는 일반 우유대비 칼슘이 10배 이상 많다는 내용이 화재가 되기도 했다.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는 식물성유지에 고유의 강점인 치즈를 활용하여 파마산시저, 체다베이컨, 그리고 모짜렐라바질 드레싱의 3종을 출시하였다.
파마산 시저는 직접 갈아만든 크래프트 그레이티드 파마산 치즈의 풍미를 구현하여 진하고 싶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체다베이컨은 체다치즈 특유의 식감과 향에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모짜렐라바질드레싱은 모짜렐라치즈에 바질로 향을 내고, 다진 양파를 넣어 크리미하고 바질의 풍부한 향을 전달한다. 크래프트 치즈드레싱은 드레싱하면 흔히 떠오르는 야채샐러드 뿐만이 아니라 감자샐러드와 해산물요리, 샌드위치, 튀김과 스낵류에 찍어먹는 딥핑소스로도 좋은 궁합을 가지는 만능소스이다. 또한, 적절한 점도를 구현하여 음식 구석구석 리치한 풍미와 치즈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식품안정성을 확보하여 개봉전 상온 6개월 이상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 고객의 편의성까지 고려하였다.
규모의 경제에서 가장 큰 세계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슬라이스치즈, 파마산치즈, 슈레드치즈와 크림치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중인 크래프트하인즈는 한국의 성장가능성과 미래동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올해 치즈 드레싱을 출시를 통해 자사의 하인즈 케찹 및 하인즈 시리어스리 굿 마요네즈의 성공을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크래프트하인즈의 주요 사업군인 크래프트는 1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치즈 전문브랜드로서 한국에서 치즈드레싱 출시를 통해 향후 자사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는 12월 10일 드레싱 출시하였고, 기념 프로모션으로 8인치 무료 샐러드 그릇과 모짜렐라바질드레싱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옥션을 통해 12월 17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또한 유튜브에 다양한 요리법을 제공하는 크래프트푸드 채널을 개설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시작하였다. 한국 지사인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드레싱은 이제 드레싱의 역할 뿐만이 아니라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는 제품군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더욱 소통하여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에게 적극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