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목욕탕 감성을 재해석한 생활디자인 브랜드 ‘이태리숍’이 뷰티&헬스 스토어 랄라블라 전국 94개 오프라인 매장에 본격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태리숍은 옛 목욕탕의 정서와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바쁜 일상에서 휴식과 위트를 주는 브랜드로 동네 목욕탕 마크 및 어린시절의 추억을 모티브로 했다.
이번 랄라블라에는 이태리숍의 대표 상품인 유리컵, 치약, 칫솔이 판매되며, 해당 제품은 매장 내 진열되어 고객들의 어린시절 목욕탕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특히 이태리숍 치약과 칫솔은 이미 SNS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이중 슬림모와 사각헤드 칫솔은 잇몸 사이와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섬세하게 세정하는 치의학적 권장 디자인의 제품이다. 치약 역시 디자인뿐 아니라 저자극∙친환경 원료 13가지와 유해성분 무첨가 성분으로 맵지 않고 개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태리숍 유리컵은 어린시절 목욕탕의 추억을 소환하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론칭 당시 조기 품절 사태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재입고된 만큼 오프라인에서 역시 완판이 기대된다.
이태리숍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기록한 이태리숍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의 문의가 많아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태리숍은 복고 감성을 바탕으로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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