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20일 지역주민 40명과 함께 말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유대강화를 위한 2018년 말산업 공감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주민들은 렛츠런팜 장수(장수목장)에서 시설 견학(트랙터 투어), 승마 체험 등을 하고 마사회에서 마련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등에 참석했다.
김종선 지사장은 “지역주민에게 경마산업의 근간인 말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잠깐이나마 승마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한층 강화된 유대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