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성’ 워킹홀리데이 비자 접수 시작…선착순 3000명 제한

Է:2018-05-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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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뉴질랜드 이민성이 16일 10시부터 워킹홀리데이 비자 모집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승인은 선착순 3000명으로 제한되며,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1년에 한 번 인원을 제한해 모집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3시간 이내에 마감 공지가 나올 정도다. 따라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이들은 뉴질랜드 이민성에 미리 가입해두는 편이 좋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에 있어 자주 발생하는 접속 거부 사유를 꼼꼼하게 확인한 뒤, 영어 질문 문항에 실수 없이 기재해야 한다. 단 간단한 실수는 정정요청이 가능하다.

사진='뉴질랜드 비자발급신청서' 홈페이지 캡처

뉴질랜드는 한국과 일본, 미국 등 45개국 국가와 워킹홀리데이 비자협정을 맺고 있다. 만 18세~30세면 뉴질랜드 이민성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체류하면서 여행 및 취업을 할 수 있다.

한편 광화문에서는 워킹홀리데이 안내 센터가 운영 중이다. 워킹홀리데이 안내 센터는 출국에 앞서 참가자들을 상대로 현지 생활 및 안전 정보를 제공하거나 상담을 실시하는 등 각종 사전 준비를 돕는다. 또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도 한국생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혜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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