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에 사는 강아지 ‘고마’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다.
올해로 5살이 된 고마는 부모를 닮아 커다란 귀와 솜사탕 같은 하얀 털을 가졌다. 믹스견의 일종인 고마의 부모는 말티즈와 파피용이다.
인스타그래머들은 고마의 깜찍한 외모와 특이한 귀 모양에 관심을 가졌다. 고마를 키우고 있는 견주는 고마의 소소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4월을 기준으로 고마 견주의 팔로워 수는 7만 명을 돌파했다.
고마의 견주는 고마가 하루를 보내며 생겼던 일을 일기 형식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재한다. 고마가 입고 있는 옷이나 소품들은 애견인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다. 인스타그램을 강타한 귀염둥이 고마의 일상을 살펴보자.



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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